한양대학교 화학분자공학과 민선준 교수
MIN 연구실(유기 및 의약화학 연구실)은 유기합성, 의약화학, 분자영상, 바이오센서, 나노의약품 등 다양한 융합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실입니다. 본 연구실은 유기화학적 합성 방법론의 혁신과 신약 후보 물질 개발, 그리고 질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첨단 화학적 도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산화적 C-H 활성화, 광산화환원 유기촉매, 태양광-열 변환 촉매 등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유기합성 및 촉매 반응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신약 개발, 기능성 소재 합성, 바이오마커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 직접적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둘째, 퇴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병 등) 및 신경계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분자 영상 조영제, 형광 탐침자, PET/MRI 나노의약품 등 첨단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밀로이드-베타 응집체, 세로토닌 수용체 등 주요 바이오마커를 표적하는 다양한 분자 프로브를 설계 및 합성하여 실제 동물 모델 및 임상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셋째, 항생제 내성균 및 감염 질환의 신속 진단을 위한 베타락탐 기반 형광 센서, 카바페넴 내성 박테리아 검출용 프로브 등 차세대 화학적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바이오틴 결합 L-DNA, DDS 플랫폼 등 분자 진단과 약물전달을 융합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넷째, 신경계 질환, 우울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의약화학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 수용체 선택적 작용제, MAO-B 저해제, mGluR1/5 길항제,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제 등 다양한 신약 후보 물질을 설계, 합성, 평가하며,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한 기초와 응용 연구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MIN 연구실은 유기 및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한 융합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합성 전략, 분자 진단 및 치료 기술,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첨단 융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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