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 및 생분자공학 연구실은 생명과학부 소속으로, 유전자 재조합 세포를 이용한 환경 유해성 탐지용 바이오센서 개발, DNA 마이크로어레이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마커 연구, 나노바이오센서 및 미생물동정 바이오칩 개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주요 연구 성과로는 Staphylococcus aureus 검출을 위한 초민감 전기화학적 압타센서 개발, 크로노박터 종의 그룹 선택적 압타머 연구, 그리고 심혈관 위험 예측을 위한 인간 혈청의 정량적 프로테오믹 분석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환경 유해성 탐지, 독성유전체학, 바이오센서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