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로 수행된 본 다기관,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시험은 뇌졸중 후 인지장애(PSCI) 예방에 대한 옥시라세탐의 효과를 평가하고, 신경영상(neuroimaging)을 통해 신체활동과의 잠재적 상호작용을 탐색하였다. 대상 및 방법: PSCI 고위험군 환자 중 뇌졸중 후 3개월 이상 경과 시점에서 주관적 인지 저하를 보고한 환자를 1:1로 무작위 배정하여 36주 동안 옥시라세탐 또는 위약을 투여하였다. 신체활동은 손목 착용 액티그래피(actigraphy)로 추적하였다. 공동 1차 평가변수는 간이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의 변화와 임상치매평가-박스 합산 점수(Clinical Dementia Rating-Sum of Boxes, CDR-SB)이었다. 2차 결과에는 신경심리검사와 휴식상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resting-state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네트워크 지표가 포함되었다. 결과: = 0.38). 옥시라세탐과 신체활동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근거는 관찰되지 않았다. 탐색적 분석에서는, 활동량이 높은 옥시라세탐 참여자에서 기능적 분리(functional segregation) 및 CDR-SB 점수와 관련된 유리한 경향이 시사되었다. 논의 및 결론: 옥시라세탐은 고위험 환자에서 PSCI 예방에 대한 이점을 입증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에서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한 최근의 규제 결정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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