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외상외과는 의학의 기본 분야이다. 통계청 2023년 사망 원인 통계 보고에 따르면, 의도적 자해 및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요인이 10~30세 연령층에서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되었으며, 전체 사망의 7.9%를 차지한다. 분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전문화로 인해 포괄적인 외상 진료가 저해되는 문제가 있다. 본문: 대한민국에서는 중증 외상 환자의 처치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권역 외상센터가 설립되었으나, 외상외과 전문의 부족과 비효율적인 자원 활용 등 여러 과제가 지속되고 있다. 외상 관련 교육을 추구하는 데 대한 외과 전공의들의 소극성은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의 부족을 더욱 심화시킨다. 외상외과 의사들은 흔히 광범위한 책임을 부담하고 있어 신속한 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여력이 제한된다. 급성기 진료외과(Acute Care Surgery, ACS)는 외상 외과와 비외상 외과의 진료를 통합하는 모델을 제공하여, 병원이 긴급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프로토콜을 시행하고 환자 예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연구에 따르면 ACS는 응급 수술 진료의 향상, 전공의의 교육 기회 확대, 참여 외과 의사의 직무 만족도 개선과 같은 효과가 있다. 결론: ACS를 대한민국의 의료체계에 통합하는 것은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고 응급 진료를 개선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궁극적으로 공중보건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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