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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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기초 및 농업생산기반 구조물의 안정성 평가
본 연구실은 토질기초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특히 농업생산기반 구조물의 안정성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농업용 저수지, 댐, 온실 등 다양한 농업 인프라의 기초 설계와 시공, 그리고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험적·이론적 접근을 병행합니다. 현장 실험과 수치해석을 통해 구조물의 하중, 인발저항력, 토양의 물리적 특성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설계 기준과 시공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강우,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물의 취약성 평가와 보강 방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퍼지논리 모델, LSTM 등 첨단 예측기법을 활용하여 저수지 제체의 월류수위 예측, 댐 방류에 따른 하류 침수 피해 분석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농업생산기반 구조물의 안전진단 등급 평가법 개선, 구조물의 내재해성 강화, 농업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실 및 원예시설의 기초설계, 인발저항력 검토, 설계하중 산정 등 실질적인 농업시설물의 설계 및 시공 기준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양한 현장 실험과 이론식 검증을 통해 실제 농가와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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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토양 및 광산폐기물 복원·안정화 기술
본 연구실은 폐금속 광산, 제철소, 산업지역 등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및 비소 등 유해물질로 오염된 농경지와 하천퇴적토의 복원 및 안정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염토양의 공간적 분포 특성, 중금속의 이동 및 용출 거동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GIS 및 통계기법을 활용하여 오염원의 특성과 확산 경로를 규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염지역의 맞춤형 복원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복원공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석회석, 제강슬래그, 굴 패각 등 산업부산물 및 자연재료를 활용한 토양개량제 개발과 적용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들은 중금속의 용출을 억제하고,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개선하여 작물의 생육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합니다. 또한, 담수된 논토양의 환원 환경에서의 중금속 용출 특성, 식물유효도 변화, 작물의 중금속 축적 등 다양한 환경조건에서의 안정화 효과를 실험적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염토양의 복원뿐만 아니라,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매립지 복토시스템, 투수성 반응벽체 등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복원공법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국내외 오염지역의 환경복원, 자원순환, 친환경 농업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