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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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분류학 및 계통학 연구

본 연구실은 식물분류학과 계통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식물분류학은 다양한 식물 종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그들 간의 유연관계를 밝히는 학문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이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연구실에서는 특히 대극과(Euphorbiaceae), 돌나물과(Crassulaceae), 초롱꽃과(Campanulaceae) 등 다양한 식물군을 대상으로 형태적, 해부학적,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여 분류체계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전통적인 형태학적 분석뿐만 아니라,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식물의 진화적 기원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엽맥상, 화분형태, 해부학적 형질, 동위효소 및 RAPD 분석 등 다양한 방법론을 활용하여 종간 및 속간의 유연관계를 체계적으로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분류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분류군의 제안 및 재정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게재되었으며,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식물의 진화와 다양성 이해뿐만 아니라, 희귀식물 및 고유종의 보전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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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계통학 및 유전적 다양성 분석

연구실은 분자계통학적 접근을 통해 식물의 진화적 관계와 유전적 다양성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분자계통학은 DNA, 동위효소, RAPD 등 분자 수준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식물 집단 간의 계통적 관계를 밝히는 현대 생물학의 핵심 분야입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대극속(Euphorbia), 돌나물속(Sedum), 초롱꽃속(Campanula) 등 다양한 식물군을 대상으로 분자마커를 이용한 계통분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엽록체 유전자(ndhF 등) 및 동위효소 변이 분석을 통해 식물 집단 내 유전적 구조와 다양성을 규명하고, 고유종과 넓게 분포하는 종 간의 유전적 차이를 비교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종의 기원, 분화과정, 진화적 적응 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또한, 분자계통학적 결과를 형태학적, 해부학적 자료와 통합하여 보다 신뢰성 높은 분류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식물의 진화사 복원, 신종 및 미기록종의 발견, 그리고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분자계통학적 연구는 국제적인 협력 연구와 학술 교류의 기반이 되어, 국내 식물분류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