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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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생산 및 지속가능한 건축재료 연구
UOSTAD 연구실은 순환생산과 지속가능한 건축재료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 분야에서 재사용, 재활용, 재생 가능한 재료의 활용이 필수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굴껍데기, 해조류, 플라스틱 등 다양한 폐기물과 자연자원을 건축 재료로 전환하는 실험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자원의 순환과 건축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특히, 굴껍데기 분말을 활용한 건축 모듈 제작, 해조류 기반 바이오 플라스틱 컴파운드, 3D 프린팅을 통한 비정형 외피 모듈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순환경제 모델을 건축 실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단순한 재료 개발을 넘어, 디자인-생산-구축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건축물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지역 자원의 재발견과 활용,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건축 미학의 창출로 이어집니다. 연구실은 순환생산 패러다임을 통해 건축이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과 실무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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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문적(Transdisciplinary) 건축설계 및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UOSTAD 연구실은 Transdisciplinary Architectural Design(통학문적 건축설계)을 핵심 연구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건축설계 과정에서 물리적 환경, 사회적 관계, 생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통합적으로 적용하는 접근법입니다. 연구실은 건축, 재료공학, 환경공학, 도시계획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복합적이고 혁신적인 설계 솔루션을 도출합니다.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기술의 도입 또한 중요한 연구 축입니다. FGF, FDM 등 3D 프린팅 기반의 첨단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건축 외피, 블록, 타일 등 다양한 건축 요소의 프로토타이핑과 실물 제작을 실험합니다. 이러한 실험은 디자인-제조-설치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가진 건축물을 구현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통학문적 설계와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의 결합은 건축의 경계를 확장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축 실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연구실은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와 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과 실무진이 함께 혁신적인 건축 솔루션을 탐구하고 실현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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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간디자인
UOSTAD 연구실은 공공건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간디자인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구소멸도시 대응을 위한 영주시 인구활력센터, 도시재생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화2동 상생마을관리사무소, 청년 창업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캠퍼스타운 SI STATION 등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건축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지역 자원의 순환, 주민 참여형 설계, 다양한 사회적 요구 반영 등 다층적인 접근을 통해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 공간 재구조화, 협동종합예술공간 조성 등에서는 학생, 교사,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합니다. 또한, 도시 내 저이용 공간의 활성화, 복합체로서의 도시기반시설 제안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험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공건축 및 공간디자인 연구는 건축이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지역 활성화, 문화적 가치 창출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구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건축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