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 울혈(VC) 관련 질환인 심부정맥혈전증(DVT)에 대한 조기 발견은 되돌릴 수 없거나 심각한 병적 상태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DVT의 진단 방법은 해당 사지에서 부기, 통증, 압박감과 같은 진행된 DVT 증상을 인지한 이후에만 가능하며, 이는 VC 이후의 신경역학적 변화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VC를 유도했을 때 근육의 전기적 활동과 근육 경직도에서 나타나는 급성 신경역학적 변화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여덟 마리의 돼지를 선정하였고, 세 단계의 VC 단계에서 가속도에 따른 근육 경직도의 변화와 적분 근전도(integral electromyography, IEMG) 관점의 근육 활동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기준선에서 VC 단계로의 근육 경직도 변화와 IEMG가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p < 0.05). 본 연구의 결과와 접근법은 VC와 관련된 병적 상태의 조기 발견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VC 관련 질환을 감지하기 위한 향후 조기 진단 도구 개발의 기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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