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증후군(CS)은 구획 내 압력(ICP)이 상승함으로써 발생하는 병적 사건이나, 비외상성 CS를 유발하기 시작한 시점의 변화 양상은 명확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새로 개발된 생체 내 돼지 급성 비외상성 CS 모델에서 생리적 변화 양상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CS는 14마리 돼지의 좌측 뒷다리에서 허혈-재관류 손상으로 유발하였으며, 이를 음향성(echogenicity) 군(EG)과 전단파 탄성률(shear wave elastography) 군(SEG)으로 나누었다. EG에서는 음향성을 측정하였고, SEG에서는 전단 탄성률(SEM)을 CS 유발 시작 전 7회, CS 유발 시작 시점, 그리고 유발 시작 후 8시간 동안 30분마다 측정하였다. 동시에 두 군 모두에서 ICP, 혈압 및 근육 관류압(MPP)도 측정하였다. 결과로서, SEG에서 실험 다리의 SEM은 대조 다리와 비교하여 CS가 진행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27). 그러나 EG에서 실험 다리와 대조 다리 사이의 음향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SEM과 ICP(p < 0.001), 그리고 ICP와 MPP(p < 0.001)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방법과 결과는 비외상성 CS에 대해 전단파 탄성촬영을 이용한 비침습적 진단 도구를 개발하는 데 기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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