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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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면역 및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조절 연구

정민호 연구실은 세포면역의 기초와 응용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역할과 이들이 종양의 성장, 전이, 치료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탐구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종양 관련 대식세포(TAM)와 조절 T세포(Treg)가 종양의 면역회피 및 치료 저항성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그리고 이들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항암 면역반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동물 모델과 인간 세포주를 활용하여, 면역세포의 활성화, 분화, 사이토카인 분비, 신호전달 경로 등을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resveratrol 유도체(HS-1793)와 같은 천연물 기반 면역조절제의 항종양 효과, 대식세포의 M1/M2 극성 변화, 인터페론 감마(IFN-γ)와 interleukin-6(IL-6) 신호전달의 종양 억제 기전 등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와 면역치료의 병합 전략, 수지상세포 기반 암 백신 등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종양 면역 미세환경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규명하고, 면역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타겟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환자 맞춤형 면역치료 전략 수립과 임상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실용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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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생물학 및 생체 방사선량 평가 기술 개발

정민호 연구실은 방사선이 인체 및 생명체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과 그 기전을 규명하는 방사선 생물학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사선 노출 후 세포 및 조직 수준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 DNA 손상 및 복구, 세포사멸, 염색체 이상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합니다. 최근에는 자동화된 딕센트릭 염색체 분석 시스템, 딥러닝 기반 방사선량 추정 기술, FISH(형광동소교환법) 등 첨단 바이오이미징 및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방사선 사고나 의료적 노출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생체 방사선량 평가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실은 한국인 집단을 대상으로 표준 방사선-반응 곡선을 구축하고, 다양한 방사선량 및 선량률 조건에서의 생물학적 반응을 정량화합니다. 또한, 저선량 방사선이 면역세포, 특히 대식세포 및 림프구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 방사선과 면역치료의 병합 효과, 방사선에 의한 종양 미세환경 변화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합니다. 이를 통해 방사선 치료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방사선 노출 사고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및 학회에서 활발히 발표되고 있으며, 방사선 생물학 분야의 임상적·산업적 응용을 위한 기술 이전 및 특허 출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국민 건강 보호와 방사선 안전관리, 맞춤형 방사선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