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1
대장암 및 직장암의 진단과 치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연구팀은 대장암 및 직장암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암과 직장암은 국내에서 발생률이 높은 암종으로,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본 연구실은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진단 및 예후 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CPNE7, TSPAN5, LY6E, SMOX, GPR56 등 대장암의 진행과 예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및 단백질의 발현과 기능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수의 환자 샘플과 세포주, 동물 모델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강경수술 등 최소침습적 수술법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 게재되고 있으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치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도 대장암 및 직장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율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지속적으로 매진할 계획입니다.
2
농약중독 및 해독치료 연구
본 연구실은 농약중독 환자의 치료 및 해독법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1991년 파라콰트(그라목손) 해독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농약중독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후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농약의 독성 분석을 완료하고 맞춤형 해독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드뮴 중독 치료법, 농약 체외 배출법 등 다양한 독성물질에 대한 해독법을 개발하여 국제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혈액투석과 혈액관류를 동시에 시행하는 치료법을 개발하고, 국내 유일의 농약중독 환자 전용 중환자실(EICU)을 운영하여 연간 500여 명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최신 치료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중환자실에서는 신속하고 집중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며, 환자들의 소생률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실시간 자문 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농약중독 환자와 의료진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만성농약중독 진단기준 마련, 저독성 농약의 인체 독성 기전 및 치료법 등 국책연구를 수행하며, 정부의 농약 관련 정책 수립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농민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성물질에 대한 해독 및 치료법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3
암 바이오마커 및 표적치료제 개발
연구실은 대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에서의 바이오마커 발굴과 이를 활용한 표적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CPNE7, TSPAN5, LY6E, SMOX, GPR56 등 다양한 유전자와 단백질이 암의 진행, 전이, 예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내고, 이들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환자 맞춤형 치료와 조기 진단, 예후 예측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CPNE7을 이용한 대장암 치료용 표적항체 개발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다년간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단일도메인항체를 이용한 EGFR 표적 대장암 치료제 개발 등 혁신적인 항암제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부작용 감소, 치료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앞으로도 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을 개발함으로써 암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