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서식지 분절에 민감한 멸종위기 산림종 2종. InVEST-HQ와 MaxEnt 모델을 중첩하여, 현재 보호되고 있는 지역의 공백을 분석함으로써 우선 보전지역을 도출하였다. InVEST-HQ 모델은 서식지 질이 0부터 1까지의 척도에서 0~0.86 범위로 나타났으며, 환경보전가치평가 지도로 표시된 최적 적합지 중 등급 1에 해당하는 지역의 대부분이 올바르게 산출되었다. MaxEnt 모델의 분석은 노란목담비(Martes flavigula)와 표범고양이(Prionailurus bengalensis)의 생태적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고 발생 가능 지역을 식별하였다. 두 결과를 중첩하여 노란목담비와 표범고양이에 대한 최적 서식지를 분석하였다. 공백 분석을 통해 기존 보호지역의 공백을 확인하고 우선 보전지역을 도출하였다. 핵심지역(14.7%)은 주로 백두대간산맥 보호구역과 같은 산림, 그리고 경북, 경남, 강원 등 지역에 분포하였고, 보호구역 외 지역은 12.9%였으며 보호된 지역은 1.8%에 불과하였다. 보호지역과 비보호지역 간의 중첩 결과를 다양한 토지이용유형과 비교하였다. 두 종에 적절한 서식지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산림 피복이 95%를 초과하는 지역을 보전 우선지역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객관적인 서식지 분석을 통해 우선 보전지역을 식별하고, 보호지역 지정 및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의 평가를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으며, 나아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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