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LAMDA Lab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오하영 교수

LAMDA Lab은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멀티모달 학습, 디지털 치료제 등 첨단 ICT 융합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실입니다. 본 연구실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멀티모달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사회적·의료적·경제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이미지, 음성, 센서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인간과 유사한 인지 능력과 적응성을 갖춘 차세대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특히, 디지털 치료제(DTx)와 인공지능 기반 정신건강 관리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중독, 게임 과몰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에 대응하는 맞춤형 챗봇, 감정 인식 시스템, 행동 변화 유도 게임 등 실제 임상 및 사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DSM-5 진단 기준 기반 데이터셋 구축, 멀티라벨 분류, 생리 신호 분석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의료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높은 디지털 치료제를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천 시스템과 자연어처리 기반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뢰 기반 추천, 소셜 트러스트 클러스터링, LLM 기반 재순위화, 토픽 모델링, 감정 분석, 데이터 증강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 소셜 미디어, 의료, 교육 등 여러 도메인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실제 산업체 및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LAMDA Lab은 AI 윤리,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화적 편향 최소화 등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의 AI 설계, AI 거버넌스, 디지털 휴머니티 등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연구를 병행하며, 기술의 발전이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LAMDA Lab은 대규모 언어 모델, 멀티모달 학습, 디지털 치료제, 추천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혁신적인 AI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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