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생물심리사회적 관점에서 측두하악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 환자에서 자율신경 기능을 평가하고 자율신경 기능장애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TMD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검사와 생물심리사회적 측면(Brief Pain Inventory, Pain Catastrophizing Scale, Symptom Checklist-90-Revised) 및 자율신경 기능장애(COMPASS 31)에 관한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과: 71명의 환자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네 가지 변수(성별, 우울, 연령, 통증 간섭)가 자율신경 기능장애와 유의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각각 여성에서는 기립성 내성 부족(orthostatic intolerance)이 증가하였고, 남성에서는 방광 기능장애(bladder dysfunction)가 증가하였다. 젊은 연령은 기립성 내성 부족의 더 높은 수준과 관련되었으며, 높은 통증 간섭은 분비운동(secretomotor) 기능장애와 방광 기능장애의 더 높은 수준과 연관되었다. 또한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위장관(gastrointestinal) 하위 영역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 자율신경 기능장애는 생물심리사회적 관점의 맥락에서 TMD 관련 통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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