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THE SHIN LAB @ KOREA UNIV

고려대학교 차세대통신학과 신원재 교수

THE SHIN LAB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소속으로, 차세대 무선통신 시스템(Beyond 5G, 6G)과 인공지능 기반 통신 시스템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실입니다. 본 연구실은 정보/통신 이론, 신호처리, 머신러닝을 융합하여, 미래 지능형 네트워크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궤도(LEO) 군집 위성망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위성통신 시스템, 위성-지상 통합 네트워크, 도플러 효과 보상, 위성 기반 위치 측위, 다중 빔 빔포밍, 위성 간 간섭 관리 등 위성통신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글로벌 커버리지, 초저지연, 초고신뢰성, 대규모 연결성 등 6G 시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직교 다중접속(NOMA, RSMA) 및 간섭제어 기술을 통해 대규모 사용자 연결, 스펙트럼 효율 극대화, 사용자 공정성, 에너지 효율성 등 다양한 네트워크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적 다중접속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RSMA는 기존 SDMA, NOMA, OMA를 아우르는 범용적 접근법으로, 불완전 채널 정보 환경, 과부하 네트워크, 대규모 MIMO, 위성-지상 통합망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반의 무선통신 시스템 설계, 실내외 위치 측위, 자원 최적화, 네트워크 지능화, Wi-Fi 기반 다중 인원 상호작용 인식 등 AI/ML 기술을 통신 시스템에 접목하여, 미래 지능형 네트워크 실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셋 구축, 실험 기반 검증, 산업체 협력 등 실용적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THE SHIN LAB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다양한 국가 및 산업체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국내외 유수 학술지 및 국제 표준화(3GPP 등)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THE SHIN LAB은 6G 및 그 이후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실현을 위한 무선통신 및 인공지능 융합 연구의 중심에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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