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간세포암종(HCC)의 림프절 전이(LNM)는 예후가 불량하나, 현재까지 표준 치료는 확립되어 있지 않다. 방사선치료(RT)는 해부학적 제약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과 함께 종양 반응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및 방법: 2024년 4월까지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였다. 포함 기준은 (1) HCC LNM 환자 5명 이상, (2) 외부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연구, (3) 생존 또는 반응률(RR)을 보고한 연구였다. 주요 효과 지표는 1년 및 2년 전체생존(OS)률의 통합 추정치, 반응률(RR), 및 3등급 이상 합병증의 빈도이다. 결과: 825명의 환자를 포함한 12편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통합 1년 OS률과 2년 OS률은 각각 49.3%(95% 신뢰구간[CI]: 39.2%-59.4%) 및 24.5%(95% CI: 17.0%-34.0%)였다. 중앙 OS는 5.8~29.7개월 범위였으며 중앙값은 9.7개월이었다. 한 연구에서는 14.7%의 환자에게 면역치료제가 처방되었다. 다른 연구들에서는 일부 환자가 소라페닙을 투여받았으나, 대부분의 환자에 대해서는 특정 전신요법이 시행되지 않았다. 통합 RR은 75.1%(95% CI: 66.9%-81.8%)였다. 고용량군과 저용량군의 통합 RR은 각각 83.8%(95% CI: 76.3-89.3) 대 55.6%(95% CI: 44.4-66.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3등급 이상 위장관 독성의 통합 발생률은 3.7%(95% CI: 2.1%-6.6%)였다. 결론: RT는 HCC LNM에 대한 효과적이고 실행 가능한 완화 치료 옵션이다. 새로운 전신 제제와의 병합 치료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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