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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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내성 및 전이 억제 기전 연구
김학렬 연구실은 폐암의 내성과 전이 억제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을 통한 폐암 세포의 내성 극복과 전이 억제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기법과 세포주, 동물 모델을 활용하여 항암제 내성의 원인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히스톤 디아세틸라제(HDAC) 억제제, 시르투인(SIRT1) 조절, 활성산소(ROS) 생성, 미토콘드리아 기능 변화 등이 폐암 세포의 사멸 및 내성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항암제와 스타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등 다양한 약물의 병용 투여가 폐암 세포의 사멸을 촉진하고 내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폐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를 제공합니다. 향후 연구실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을 기반으로 한 폐암 진단 및 예후 예측 기술 개발, 그리고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폐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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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의 진단 바이오마커 및 영상기술 개발
본 연구실은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및 첨단 영상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흉부 CT 영상에서 괴사 세포 영역을 정량화하는 특허 기술과, 폐질환 진단을 위한 엑스선 영상 응용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간질성 폐질환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흉수 내 다양한 단백질(예: survivin, CRP, YKL-40, TIMP-1 등)과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여, 악성 흉수, 결핵성 흉막염, 폐섬유화 등에서의 진단적·예후적 가치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이러한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용성을 다수의 논문과 특허를 통해 입증하였으며,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진단 키트 및 예측 모델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실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다중 오믹스 데이터 통합 분석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호흡기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이고, 환자 중심의 정밀의료 실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