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의예과 이성주 교수
이성주 연구실은 퇴행성 신경질환, 특히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에서의 오토파지와 리소좀 시스템의 분자적 조절 기전을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의생명과학 분야의 선도적 연구실입니다. 오토파지는 세포 내 항상성 유지와 손상 단백질 제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 과정의 이상은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의 병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구실은 ESCRT-III, TRIM22, Cathepsin D 등 오토파지 및 리소좀 관련 단백질의 기능과 신경질환에서의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질환의 새로운 병인기전과 치료 타겟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후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혈장 내 Cathepsin D, 세포외 소포체 기반 단백질 및 microRNA 등 다양한 바이오마커 후보를 발굴하고, 임상적 진단 정확도 향상과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통합적 분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실제 임상 적용을 목표로 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세포 노화와 만성 염증의 분자적 기전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Notch1 신호전달, NLRP3 인플라마좀, 오토파지 조절 등 다양한 경로가 만성 염증 및 조직 섬유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항노화 치료제 및 만성 염증 조절 전략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암 치료에서의 세포 노화 유도 전략 등 다양한 응용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임상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기초 연구에서 임상 적용까지 연계된 융합 연구를 지향합니다. 정밀의학, 스마트공학, 세포교신 제어 등 다학제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최신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생화학적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성주 연구실은 앞으로도 신경퇴행성 질환, 만성 염증, 세포 노화 등 다양한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환자 삶의 질 향상과 의과학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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