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응급실을 방문한 신산통 환자에서 요로 결석을 감지하기 위한 수질-피질기( corticomedullary-phase ) 영상의 민감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후향적 연구에는 대한민국의 2개 상급병원에서 응급실을 방문하고 CT 요로조영술을 시행받은 신산통이 의심되는 253명의 환자가 포함되었다. 임상 병력에 대해 눈가림된 2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수질-피질기 영상을 독립적으로 판독하였다. 요로 결석의 식별을 위한 민감도는 각 판독자별로 평가하였다. 초기 평가 후, 영상은 환자의 병력에 근거하여 재평가되었다. 재평가에서의 민감도를 기록하였다. 결과: 253명의 환자 중 150명(59%)에서 요로 결석이 관찰되었다. 이들 중 유의한 결석은 138명(92%)에서 관찰되었고, CT에서 폐색성 변화는 124명(82.7%)에서 확인되었다. 유의한 요로 결석을 식별하기 위한 민감도는 두 판독자 모두에서 98.6%(136/138)였다. 유의한 요로 결석과 요로 폐색을 함께 식별하기 위한 민감도는 판독자 1에서 99.2%(123/124), 판독자 2에서 100%(124/124)였다. 재평가 세션에서 유의한 결석의 식별을 위한 민감도는 판독자 1은 98.6%에서 100%로, 판독자 2는 98.6%에서 99.3%로 증가하였다. 결론: 수질-피질기 CT 요로조영술은 응급실을 방문한 급성 신산통 환자에서 요로결석을 진단하는 데 민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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