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TAF)와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TDF)은 항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B형 간염(CHB)에서 일차 치료로 권고되는 옵션이다. 본 연구는 이들 약제가 간세포암(HCC) 발생과 연관되는 양상을 비교하였다. 방법: 2012년부터 2019년까지 TAF(n = 322) 또는 TDF(n = 1042)로 치료를 시작한 치료 경험이 없는 CHB 환자 1364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코호트를 구성하였다. 교란변수는 1:2 성향점수(PS) 매칭 및 역확률치료가중치(IPTW)로 보정하였다. 결과: PS 매칭 분석 세트에는 966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TAF 322명, TDF 644명), 60개월 이상에서 HCC 사건은 총 9건 발생하였다(각각 TAF 2건, TDF 7건). 원발생률은 TAF와 TDF 각각 인년(person-years) 100인년에 0.17과 0.27이었다. 5년 누적위험은 TAF 0.6% 대 TDF 1.0%였다. 다변량 모형에서 TAF는 보호 효과를 유지하였고(보정 위험비[aHR]: 0.29, 95% 신뢰구간[CI]: 0.13-0.66; p < 0.01), 결과는 하위군 전반에 걸쳐 방향성이 일관되었다. 특히 당뇨가 없는 환자, B형 간염 e 항원(HBeAg)이 양성인 환자, 기저 HBV DNA가 5-8 log10 IU/mL 범위인 환자에서 가장 강한 연관성이 관찰되었다. IPTW 분석에서도 TAF는 HCC 위험의 더 낮은 수준과 연관되었으며(aHR: 0.31, 95% CI: 0.14-0.68; p < 0.01), 결론: TDF에 비해 TAF 사용은 HCC 위험의 약 71% 감소와 연관되었다. 이러한 관찰을 확인하기 위해 더 큰 코호트와 더 긴 추적기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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