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퇴행성 요추 척추 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신경 구조의 감압과 더불어 불안정한 추간분절에서 유발되는 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골유합(arthrodesis)을 포함한다. 덜 침습적인 술식인 요추 기구화 후관절 유합(lumbar instrumented facet fusion, IFF)은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으나, 장기 결과에 대한 보고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IFF의 장기 생체역학적 안정성과 임상 결과를 보고하는 것이다. 방법: 본 단일 기관 후향적 관찰 증례군 연구에는 1996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퇴행성 요추 척추 질환으로 단일 또는 이 분절 IFF를 시행받은 환자가 포함되었다.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Oswestry Disability Index 및 시각 아날로그 척도(visual analog scale) 점수, 그리고 방사선학적 골유합을 굴곡-신전 방사선 촬영과 CT를 통해 평가하였다. 기기 실패 및 유합 분절 각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총 494명의 환자가 IFF를 시행받았다. 이들 중 24개월 초과 추적 관찰된 환자는 208명이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89.96 ± 55.59개월이었다. 전체 골유합률은 92.05%였다. 인접 분절 질환으로 인한 재수술은 11.06%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나사 풀림(screw loosening)은 6명에서 관찰되었고, 그중 2명은 재수술을 받았다. Oswestry Disability Index와 시각 아날로그 척도 점수에서 유의한 개선이 관찰되었다. 결론: IFF는 골유합률 및 임상 결과가 유사하면서도 비교적 안전하고 덜 침습적인 요추 척추 골유합 대안 방법이다. 이 방법은 재수술률이 비교적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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