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말기신질환(ESRD) 환자에서 프로포폴 전정맥마취(propofol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TIVA)의 마취 방법이 수술 후 예후와 관련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ESRD 환자에서 프로포폴 TIVA와 휘발성 마취(volatile anesthesia)를 비교하여 수술 후 주요 심장 부작용(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의 발생률을 평가하였다. 방법: 후향적으로,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받은 ESRD 환자 사례를 확인하였다. 환자들은 휘발성 마취만 받은 군(volatile group)과 프로포폴 TIVA만 받은 군(TIVA group)으로 나누었다. MACE 발생률과 잠재적 교란변수는 단변량 로지스틱 모형에서 각각 비교한 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추가로 분석하였다. 결과: ESRD 환자 2576건 중 1374건은 TIVA 군, 1202건은 휘발성 군에 해당하였다. 다변량 분석에는 마취 방법을 포함한 12가지 요인이 포함되었으며, 그중 5가지 요인이 유의하였다. 유의하게 MACE 위험을 낮추는 요인으로는 수술 전 염화물 농도(preoperative chloride concentration)(OR: 0.96; 95% CI, 0.92-0.99), 기저 수축기 혈압(baseline SBP)(OR: 0.98; 95% CI, 0.98-0.99), 그리고 프로포폴 TIVA(OR: 0.37; 95% CI, 0.22-0.60)가 포함되었다. 결론: 우리는 ESRD 환자에서 수술 후 예후와 관련된 마취 방법이 있음을 추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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