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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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약학 및 독성학 기반의 항암제 개발
정주희 연구실은 위생약학과 독성학을 기반으로 한 항암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암종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기전 연구와 함께,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 및 독성 평가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암 치료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호르몬 수용체, G 단백질 결합 에스트로겐 수용체(GPER) 등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주요 분자 타깃을 규명하고, 이들에 작용하는 천연물 및 합성 화합물의 항암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연구실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및 이종이식 동물 모델을 활용하여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항암제의 효능을 검증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항암 치료 전략을 개발하고, 약물 감수성 및 내성 기전을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또한, 다양한 암종(대장암, 유방암, 간암 등)에 대한 맞춤형 치료법 개발을 위해 유전자 발현, 신호전달 경로, 종양 미세환경 등 다양한 생물학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암의 진행 및 전이 억제, 항암제 내성 극복, 부작용 최소화 등 임상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주희 연구실은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신약 개발의 전주기적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실용화와 사회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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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나노입자 및 약물전달시스템(DDS) 연구
본 연구실은 바이오나노입자와 첨단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Bionanocapsule(BNC)와 같은 바이러스 유래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항암제, 유전자, 단백질 등 다양한 치료제의 표적 조직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연구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약물의 한계점(저효율, 부작용, 비특이적 분포 등)을 극복하고, 차세대 정밀의료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BNC와 리포좀, 고분자 나노입자 등 다양한 나노소재를 융합하여 조직 특이적·세포 특이적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간, 암조직, 면역세포 등 특정 표적에 약물을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상 조직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 방사선 치료와 병용할 수 있는 나노입자 기반 치료제의 개발 및 전임상 평가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연구실은 나노입자 기반 약물전달시스템의 대량생산, 품질관리, 장기 안정성 등 실용화에 필요한 기술적 과제도 함께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맞춤형 치료, 동반진단, 바이오이미징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