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균형 잡힌 결정질 용액을 사용하려는 임상의들의 주저를 유발하는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예상치 못한 고칼륨혈증의 위험이다. 본 단일 기관 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는 정상 및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 균형 결정질 용액인 Plasma Solution A를 투여한 전후 혈중 칼륨 농도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Plasma Solution A를 투여받았고 투여 후 24시간 이내에 전해질 추적 칼륨 검사(electrolyte follow-up potassium test)가 시행된 환자를 포함하였다. 신기능 저하는 추정 사구체여과율(eGFR)이 90 mL/min/1.73 m2 미만으로 정의하였다. 총 1134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이 중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는 376명(eGFR >90 mL/min/1.73 m2), 신기능 저하 환자는 758명이었다.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투여된 Plasma Solution A의 평균 용량(mL/kg, mean (SD))은 34.0 (20.1)이었고, 평균 투여 기간(hr, mean (SD))은 13.9 (4.7)이었다. eGFR(mL/min/1.73 m2, mean (SD))은 52.6 (24.4)에서 68.0 (37.6)으로 증가하였으며(p < 0.05), 칼륨 농도(mmol/L, mean (SD))는 4.4 (0.6)에서 4.1 (0.6)으로 감소하였다(p < 0.05). 종합하면, 응급실에서 정맥 투여 후 약 2 L의 균형 결정질 용액을 24시간 이내에 투여받은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 칼륨 농도와 신기능이 악화되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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