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세포생물학교실은 의생명융합공학과에 소속된 연구실로,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와 암 영상, 종양 표적 약물 전달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연구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2019년에 발표된 'A Peptide Probe Enables Photoacoustic-Guided Imaging and Drug Delivery to Lung Tumors in K-ras(LA2) Mutant Mice'와 같은 논문을 통해 암 치료와 관련된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A Phage Display-Identified Peptide Selectively Binds to Kidney Injury Molecule-1 (KIM-1) and Detects KIM-1-Overexpressing Tumors in vivo'와 같은 연구를 통해 종양 표적 약물 전달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연구실은 지속적으로 암 치료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업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