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전이신절제술(metastasectomy) 후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s, TKIs)가 전이성 신세포암(metastatic renal cell carcinoma, mRCC) 환자에서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다수의 전자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체계적 검색을 수행하였다. 포함 기준은 mRCC 환자에서 전이신절제술 후 TKIs의 사용을 평가한 무작위 임상시험을 포함하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는 무재발 생존기간(relapse-free survival, RFS)/무질병 생존기간(disease-free survival, DFS),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그리고 TKIs의 이상사례(adverse events)였다. 결과: 전이신절제술 후 TKIs를 시행한 군과 전이신절제술만 시행한 군을 비교한, 무작위 참여자 197명 대상의 2개 연구가 확인되었다. 이들 연구에 따르면 전이신절제술 후 TKIs는 RFS/DFS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수 있다(위험비[hazard ratio, HR], 1.01;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 0.65–1.57; I<sup>2</sup>=29%; 근거 확실성 낮음). 전이신절제술 후 TKIs는 OS를 약간 증가시킬 수 있으나, CI가 무효과선(line of no effect)을 교차하였다(HR, 0.80; 95% CI, 0.06–9.87; I<sup>2</sup>=86%; 근거 확실성 낮음). 전이신절제술 후 TKIs는 이상사례를 상당히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이며(위험비, 2.76; 95% CI: 1.65–4.62; I<sup>2</sup>=해당 없음; 중간 확실성 근거), 이는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 전이신절제술 후 TKIs는 RFS/DFS를 개선하지 못했으나, OS는 약간 개선하였다. 전이신절제술 후 TKIs는 수술만 시행했을 때에 비해 이상사례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크다. 근거의 확실성은 보고된 효과크기가 진정한 효과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는 중간(moderate) 수준부터, 진정한 효과가 효과 추정치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낮음(low) 수준까지 범위가 다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진료 현장에서의 향후 임상지침 및 임상적 의사결정에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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