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김선영
김선영 연구실은 일차의료 환경에서 노인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노쇠, 만성질환, 인지기능 저하, 우울증 등 노인성 건강문제의 조기 진단과 예방, 그리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WHO의 건강한 노화 개념을 바탕으로, 노인의 기능적 능력 유지와 증진을 위한 임상진료지침 개발, 평가 도구의 타당성 검증, 실제 일차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대규모 코호트 연구와 전국 단위의 건강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쇠와 만성질환의 유병률, 위험요인, 건강행태, 사회적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인 인구에서 흔히 나타나는 다약제 복용, 신체기능 저하, 인지기능 저하, 우울증, 낙상 위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와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 건강관리의 표준화와 일차의료 현장 적용을 위해 다양한 평가 도구와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하고, 그 타당성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기계학습(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만성질환 예측 및 관리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대규모 코호트 및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활용하여, 당뇨병, 심혈관질환, 신경퇴행성질환 등 만성질환 환자의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중재 프로그램(모바일 헬스 앱, 원격 모니터링 등)이 만성질환 환자의 건강지표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다수의 임상연구와 메타분석을 통해 입증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노인 개개인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부양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일차의료 시스템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연구실은 앞으로도 노인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와 실천적 지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