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동물생명공학전공 손영옥 교수
손영옥 교수 연구실은 동물생명공학 및 분자세포생물학을 기반으로, 관절염 등 난치성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과 혁신적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하는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제주 지역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생물활성물질을 탐색하고, 이를 질병 제어 및 신약 개발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고유 식물 및 해양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의 항염증, 항관절염 효과를 분자 수준에서 분석하여, 자연 유래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CRISPR 등 첨단 유전체 편집 기술을 활용한 질병 특이적 동물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 흑돼지와 같은 대동물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모델을 구축하여, 인간 질환과 유사한 병태생리 연구 및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독성 평가를 정밀하게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관절염, 알츠하이머병,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식이요법, 환경요인,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외부 및 내부 요인이 질병의 발병과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연구합니다. 고지방·고당 식이, 트랜스지방, 환경오염물질(중금속, 미세먼지 등)이 자가면역질환 및 관절염의 악화에 미치는 분자적 기전을 동물실험과 분자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식이조절, 환경개선, 영양중재 등 실질적 예방 및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제주 지역 생물유전자원 확보, 동물유래 바이오소재 개발, 바이오헬스 및 혁신신약 연구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산학연 협력과 국제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BK21 등 우수 연구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융합형 바이오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연구실은 동물생명공학, 분자세포생물학, 환경의학, 식품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의 근본적 치료법 개발과 건강한 미래사회를 위한 과학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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