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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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인지와 감성 기반 혁신 설계
본 연구실은 디자인 인지와 감성에 기반한 혁신 설계 방법론을 중점적으로 연구합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인간의 인지적·감성적 반응이 어떻게 설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실험과 현장 관찰, 인터뷰, 생리적 측정 등을 통해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가 초기 아이디어 발상 단계에서 정보를 어떻게 분류하고, 감정이 디자인 결과물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이론적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디자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지적 편향, 예를 들어 디자인 고착(design fixation)이나 앵커링 효과(anchoring effect)와 같은 심리적 현상이 창의적 문제 해결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합니다. 전문가와 초보 디자이너의 문제 프레이밍 방식, 감성적 공감 능력, 그리고 사용자 경험(UX) 설계에서의 감정 전달 메커니즘을 다각적으로 탐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디자인-기술 융합, 감성공학,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실제 제품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UI/UX 설계, 의료기기, 교육용 도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감성 중심의 디자인 평가, 사용자 경험 측정, 디자인 의사결정 지원 도구 개발 등 실무적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하며, 디자인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평가 체계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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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화(Servitization)와 디자인-기술 융합 전략
본 연구실은 제조기업의 서비스화(Servitization)와 디자인-기술 융합 전략을 심도 있게 연구합니다. 제품-서비스 시스템(PSS) 구축, 특허 네트워크 분석, 디자인권 전략, 그리고 혁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 기반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타이어 렌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3D프린팅,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서비스화 전략이 기업의 경쟁력과 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합니다. 특허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디자인 특허와 기술 특허의 상호작용, 디자인-기술 크로스폴리네이션(cross-pollination) 현상, 그리고 기업의 혁신 전략을 시각화하고 계량적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디자인권의 정량적 가치 평가, 디자인-기술 융합 특허의 파급력, 시장성, 혁신성 등 다양한 지표를 개발하여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디자인 경영, 지식재산(IP) 전략, 신기술 규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서비스화와 융합 혁신 연구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전문가와의 협업,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설계, 리걸 디자인(legal design) 등 다양한 실증적 접근을 병행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신사업 발굴, 서비스 재계약률 향상, 사용자 경험 개선, 데이터 기반 서비스 청사진 설계 등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