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칫솔질 횟수와 구강건강에 대한 자기평가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여 3-3-3 칫솔질 캠페인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횡단면 연구 설계를 사용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13,199명의 성인 응답을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는 구강건강에 대한 자기평가였다. 독립변수는 칫솔질 습관이었다. 두 집단을 비교하였으며, 대조군은 하루 2회, 사례군은 하루 3회로 하였다. Anderson 행동 모형에 기반하여 선행요인, 가능요인, 필요요인을 교란변수로 조정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칫솔질 횟수(하루 2회 대 하루 3회)와 구강건강 상태에 대한 자기인식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3-3-3 캠페인의 권고안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자기평가에 보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하루 2회에서 하루 3회로 칫솔질을 증가시킨다고 해서 구강건강이 유의하게 개선되지 않는다는 점을 오즈비 0.97과 미미한 Cohen's d 값으로 확인하였다. 공중보건 캠페인은 구강건강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빈도보다 칫솔질의 질을 강조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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