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IL@SKKU(성균관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연구실)는 실감미디어공학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수진, 연구원, 학생, 산업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융합적 연구 그룹입니다. 본 연구실은 데이터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AI, 멀티모달 학습, 의료 컴퓨팅, 소셜 컴퓨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주요 연구 분야 중 하나는 멀티모달 학습과 인간 중심 인공지능입니다. 음성,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실제 환경에서 신뢰성 높고 설명 가능한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의료, 교육, 상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의사결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컴퓨팅과 디지털 치료제, 정신건강 AI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망막 질환 진단, 실어증 및 언어장애 진단, 우울증 및 자살 위험 탐지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민감성과 윤리적 이슈를 고려하여, 설명 가능한 AI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개발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소셜 컴퓨팅과 딥페이크 탐지, X-애널리틱스 분야에서는 온라인 사회 네트워크와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보 확산, 가짜 뉴스 탐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팬덤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연구합니다. 특히, 딥페이크와 같은 악의적 변조 콘텐츠의 탐지 및 확산 방지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비즈니스, 정치, 스포츠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DSAIL@SKKU는 대형 국책과제, 산학협력, 특허 및 논문 발표 등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사이언스와 인공지능 분야의 학문적·산업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윤리적인 AI 개발, 사회적 가치 창출,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