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제주산 건조 무잎(Raphanus sativus L.), 메밀속(타타르 메밀; Fagopyrum tataricum Gaertner), 보통 메밀(Fagopyrum esculentum Moench), 여주(Momordica charanitia L.)를 사용하여 항산화 및 항당뇨 효과를 나타내는 소재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각 시료는 추출 용매로 70% 에탄올과 수열추출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조건에서 추출하였다. 이후 추출물을 여과하고, 원심분리한 뒤, 농축하고, 동결건조하였다. 동결건조한 각 시료를 다양한 농도로 희석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활성, ABTS 라디칼 소거활성,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철 환원 항산화력) 및 α-Glucosidase 저해활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다양한 항산화 및 항당뇨 분석 결과, 70% 에탄올 추출물이 수열추출물보다 유의하게 높은 활성을 보였다(p<0.05). 항산화 활성은 무잎에서 가장 높았고, 항당뇨 활성은 타타르 메밀에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무 및 타타르 메밀 추출물은 상대적으로 높은 활용 잠재력을 가지며, 혈당 조절 소재로 사용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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