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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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IBD)의 병태생리 및 맞춤형 치료 연구

정성애 연구실은 염증성 장질환(IBD), 특히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병태생리와 임상적 특성에 대한 심층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대규모 코호트 연구(MOSAIK, CONNECT 등)를 통해 한국인 IBD 환자의 임상 양상, 진단 지연, 예후 인자, 치료 반응 예측 인자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인 환자에서의 유전적, 환경적, 임상적 특성의 차이와 질환의 자연경과를 규명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치료제(항-TNF제, Vedolizumab, Tofacitinib, Adalimumab 등)의 실제 임상 효과와 안전성, 예후 예측 인자, 부작용 발생 위험 등을 다기관 코호트 및 임상시험을 통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사체 및 지질체 분석, 장내 미생물 분석, 전사체 분석 등 첨단 오믹스 기술을 활용하여 치료 반응 및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영상 판독 자동화, 심리사회적 요인과 삶의 질, 백신 반응, 임신 및 출산, 감염 위험 등 IBD 환자의 전주기적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 연구를 통해 정성애 연구실은 IBD의 병태생리 이해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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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및 세포치료 기반 장질환 치료 신기술 개발

정성애 연구실은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Tonsil-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TMSC)를 이용한 장질환 치료 신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물 모델(급성 및 만성 대장염, 만성 장질환 등)에서 TMSC의 치료 효과와 작용 기전을 규명하였으며, 3차원 배양법을 통한 TMSC의 치료 효율 증대, 항염증 및 면역조절 인자 발현 증가, 조직 재생 촉진 등 다양한 기전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TMSC의 면역조절 특성을 활용하여 염증성 장질환, 급성 및 만성 대장염, 장 조직 손상 등 다양한 장질환에서의 치료 가능성을 동물 실험과 전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하였으며,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PD-1/PD-L1 경로, 항염증 사이토카인, 장내 미세환경 조절 등 세포치료의 분자적 기전 연구도 병행하여, 세포치료의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줄기세포 유래 분비물(Conditioned Medium), 세포 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등 새로운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 검증, 임상 적용 가능성 평가, 그리고 세포치료와 기존 약물치료의 병용 효과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난치성 장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고, 미래 정밀의료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