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실(Human-Computer Interaction Lab)은 인간과 컴퓨터, 그리고 기술 간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생체 신호 분석,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감정 인식 등의 영역에서 인간의 행동과 생리적 반응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의료, 교육, 웰빙, 그리고 반려동물 기술에까지 그 응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동서연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및 신경과학 기반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주제로는 BCI 기술을 활용한 감정 및 의도 인식, 비침습적 생체 신호 분석, 그리고 혼합현실 기반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교수님과 연구실은 다수의 국제 학술지 및 컨퍼런스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아왔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학생들이 인간 중심의 기술 개발을 위한 이론적 기초와 실용적 응용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다양한 산학 협력과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학문적 성과와 실질적 응용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실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