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팬데믹은 전 세계 의료에 영향을 미쳤으며, 왜소증을 동반한 소아 환자에서 성장호르몬(GH) 치료의 예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다. 본 연구는 팬데믹 이전과 진행 중의 GH 치료 효능 및 예후를 비교하였다. 우리는 LG Growth Study로부터 특발성 GH 결핍, SGA(small for gestational age)로 출생한 소아의 단신, 터너 증후군(TS), 또는 특발성 단신(ISS)에 해당하는 2,827명의 소아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팬데믹 이전(2017년 2월–2020년 1월, n=1,612)과 팬데믹(2020년 2월–2023년 1월, n=1,215)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주요 평가지표는 키 표준편차 점수(SDS), 체질량지수(BMI)-SDS, 인슐린유사성장인자 1(IGF-1) 수준 및 이상사례였다.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SGA 및 TS의 비율은 감소한 반면, ISS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IGF-1 및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팬데믹 초기 치료 단계에서 더 높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상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보고된 이상사례는 팬데믹 기간 동안 현저히 낮았으며, 특히 감염성 및 전신성 합병증이 그러했다. 의료 서비스의 중단에도 불구하고 GH 치료는 팬데믹 기간 동안 효과를 유지하였다. BMI, IGF-1 및 이상사례 보고의 팬데믹 관련 변화는 치료 양상의 환경적 영향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변화하는 공중보건 상황 하에서 만성 소아 진료를 모니터링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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