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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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Liturgical Structure and Implementation of the Christian Confession: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Ten Commandments, the Lord’s Prayer, and the Apostles’ Creed
Jong Hun Joo
Korean Reformed Journal
본 논문은 신앙고백과 실천의 일치를 추구하는 개혁주의 예배 구성의 원리와 그 역사적 발전 과정을 고찰한다. 특히 개혁주의 전통 속에서 십계명, 주기도, 사도신경이 예배 구성 요소로 수용되고 발전된 양상을 분석함으로써, 이들 신앙고백이 예배에서 차지하는 신학적·예전적 의미를 조명하고, 오늘날 개혁주의 예배 실천을 위한 목회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개혁주의 예배는 성경적 원리를 예배 구성과 실천의 중심으로 삼으며, 이러한 원리는 성경 자체를 예배의 핵심 요소로 간주한다. 이와 함께 십계명, 주기도, 사도신경은 신앙고백의 내용이자 형식으로서 예배 안에 통합되어 왔다. 칼빈은 십계명을 ‘시편가’와 음악 속에 통합하여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였고, 주기도문은 공예배 중 반복적으로 고백하게 하였으며, 사도신경은 말씀과 성찬 사이 또는 성찬 준비를 위한 고백으로 활용하였다. 존 낙스 역시 스코틀랜드 개혁교회 예배에서 주기도와 사도신경을 공동체적 고백으로 실천하게 하였다. 웨스트민스터 디렉토리는 공예배 기도에서 주기도에 기반한 고백을 강조하며, 개혁주의 예배의 성경적 기도 원리를 체계화하였다. 리차드 백스터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여, 십계명, 주기도, 사도신경을 보다 구분된 예배 구성 요소로 통합한 예배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전개 속에서 십계명은 구약의 언약적 규범을, 주기도는 신약의 그리스도 중심적 가르침을, 사도신경은 교회의 복음적 신앙을 상징하는 고백으로 작용한다. 이들은 개혁주의 예배의 성경적 정체성을 구체화하며, 정통 신앙의 일치와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구현하는 데 기여한다. 결론적으로, 개혁주의 예배는 이러한 신앙고백적 요소들을 창의적이고 목회적인 방식으로 통합함으로써, 성경 중심, 하나님 중심, 공동체 중심의 예배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https://doi.org/10.57228/krj.73.6
Creed
Meaning (existential)
Perio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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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 Historical and Liturgical Reflection on the Syrian Eucharistic Prayer: ‘the Anaphora of Addai and Mari’
Jong Hun Joo
Journal of Historical Theology
초기 시리아 성찬 기도로 알려진 ‘the Anaphora of Addai and Mari’는 10세기 이 기도문의 사본이 발견되기 전까지 서구 학자들에게는 그다지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세기 초반 라트클리프(E.C. Ratcliff)가 이 기도문에 대한 글을 소개한 후부터 많은 학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보전되는 이 기도문은 원문이 다양한 방식으로 추가, 삭제되면서 발전한 사본의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이다. 학자들은 이러한 사본의 발전과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기도문의 원래 구조와 내용에서의 특징을 보전하고 있다고 대부분 동의한다. 이 성찬 기도는 세 개의 중요 구성부분을 지니고 있다. 첫째는 창조주와 구속주이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서 경배이고(doxology), 둘째는 넓은 의미의 구속에 대한 위대한 감사(the great thanksgiving), 셋째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기억(anamnesis)이다. ‘the anaphora of Addai and Mari’의 이 주요 구성 부분은 유대교의 유월적 식사기도 (Birkat Ha Mazon), 그리스도의 만찬, 그리고 사도들의 가르침을 반영하는 점에서 다른 성찬 기도들과 연속성을 지닌다. 이러한 연결성은 동방교회의 성찬 기도가 그 자체로 지역적 특징과 신학의 구별성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서방 기도와 일부 공유하는 기원 및 공통 요소를 지니고 유대적 전통과의 연속성도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기독교 교회들은 성찬 기도의 핵심 부분을 더욱 구체화하고 발전함으로써 초대교회 전통과의 연속성을 발전시킬 수 있다. 특히 위대한 감사, 성령을 통한 그리스도의 임재 초청, 영광의 고백이라는 성찬 기도의 유산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현대 교회의 성찬 실천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실천 과제다.
http://dx.doi.org/10.26427/jht.42.1
Anaphora (linguistics)
Anamnesis
Prayer
Reflection (computer programming)
Linguistics
Art
Philosophy
Literature
History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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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Liturgical Proposal for Recovering the Next Generation: Reformed Family Worship based on ‘the Directory for Family Worship’
Jong Hun Joo
Korean Reformed Journal
이 글은 오늘날 디지털 사회에서 교회로부터 멀리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가정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예전적 대안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신앙 형성을 위한 가정의 위치와 역할 그리고 실천적 과제를 다루고 제시하는 것은 주로 가정예배의 성경적 근거와 정당성, 가정예배의 구성요소와 실천 방식에 대한 원론적 제시에 집중해 왔다. 개혁주의 전통도 가정에서의 신앙 형성과 교육을 위한 목회적 실천적 과제를 강조한다. 역사적으로 성경의 가르침에 따른 가정 중심의 신앙 실천의 표준을 제시한 문헌 가운데 ‘가정예배지침’(Directory for Family Worship)은 오늘날 목회적 수용을 위해 실천적 의미를 제시해 준다. ‘가정예배지침’은 성경의 가르침에 따른 가정 중심의 신앙 형성을 강조하고 가정예배의 구성에 대한 명확한 안내를 제시해 준다. 이 글이 ‘가정예배지침’에 기초해서 오늘날 변화하는 사회, 디지털 기술에 지배되는 환경에서 다시 주목할 가정 중심의 사역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회는 가정 중심의 신앙 형성을 위한 가정예배 실천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둘째, 가정에서의 경건한 대화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셋째, 공예배와 같은 규칙적인 리듬에 따라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넷째, 전세대가 함께 교회와 가정에서 예배할 수 있는 방식을 명확히 제시하는 핵심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가정의 우선적 회복은 다음 세대를 위해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사역의 과제이며, 목회자들이 다시금 집중해야 할 영역이다.
http://dx.doi.org/10.57228/krj.65.4
Worship
Directory
Computer science
Theology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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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The Holy Spirit and Prayers in Public Worship: A Proposal for Restoring Reformed Worship
Jong Hun Joo
Korean Reformed Journal
예배 회복을 위한 신학적 접근과 목회적 대안 제시를 위해 모든 공동체를 위한 하나의 일반적인 모델을 마련하는 것이 어렵다. 오히려 예배 회복의 제안은 신학과 전통 그리고 예배 공동체가 처한 문화적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르게 주어진다. 본 연구는 개혁주의 신학에 기반을 두고 오늘날 팬데믹에 의해 영향을 받은 한국의 개혁교회 공동예배 실천이 어떻게 ‘개혁되고 또 계속해서 개혁되는’(reformed and always reforming) 과정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공동예배의 회복 방안을 성령과 공동기도의 실천에 집중해서 제안한다. 우리 시대의 예배는 온라인 예배 방식에 의해서 디지털 영적 구도자들이 증가하고, 메시지 수용과 새로운 깨달음에 집중하는 소비주의적 경험 추구로 인해서 예배의 전인적 참여가 약화되며, 공동예배를 개인적인 만족과 성취를 위한 수단화로 간주하면서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예배 현실에서 주어지는 회복의 과제는 방황하는 예배자들을 다시 공동체로 환대하고, 지식과 깨달음을 넘어선 예배의 전인적 참여를 회복하며, 예배와 삶의 간격을 좁히고 유기적으로 통합시켜 주는 것이다. 개혁주의 신학은 예배에서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고 은혜의 방편으로서 공동기도를 강화한다. 예배 구성과 실천에서 성령의 역사에 참여하는 기도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 시대 예배 회복의 과제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예배의 초청과 기도, 조명기도, 도고 기도는 공예배에서 성령의 역사를 통한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 된다.
http://dx.doi.org/10.57228/krj.63.1
Worship
Art
Theology
Aesthetics
Sociology
Religious studies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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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Unity and Freedom in Worship: A Reformed Understanding and Practice of Biblical Regulative Principle of Worship
Jong Hun Joo
Journal of Historical Theology
이 글은 개혁주의 전통에서 발전시킨 성경적 예배의 원리를 오늘날 개혁주의 전통에 속한 교회들이 어떻게 수용하고 구체적으로 실천에 반영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역사적으로 개혁주의 예배 원리로 발전한 성경적 규율원리는 예배 구성과 실천을 성경이 명확하게 규율하는 것에 따를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규율원리는 개혁주의 예배의 통일성을 제시한다. 곧 어느 하나의 고정된 예배 방식을 모범으로 제시하지 않고 유기적으로 변화하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역사적 발전 과정에서 주어진 개혁주의 예배는 자율성을 동시에 반영한다. 칼빈은 가톨릭 미사로부터의 자율성을 강조했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따른 예배는 자유의 방종을 경계하면서 개혁주의 예배 실천의 공통된 일치를 강화시켰다. 이후 개혁주의 전통은 성경의 규율에 따른 양심의 자유를 활용해서 예배 공동체의 상황에 부합한 목회적 분별과 책임 있는 선택과 결정으로 예배를 구성해왔다. 개혁주의 예배의 역사적 발전 과정에서 주어진 통일성과 자율성은 예배의 실천의 실천적 과제를 명확히 제시한다. 우선 성경적 규율원리에 따라 말씀을 읽고, 선포하고, 기도하고, 노래하는 구성을 계속해서 강화하는 것이다. 동시에, 성경적 예배 구성의 구체적인 순서 배열과 실천 방식은 어느 하나의 고정된 형태를 모델로 제시하지 않고 예배 공동체의 상황에 따라 변화될 수 있는 유기적 발전을 허용한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 개혁주의 예배는 성경적 예배 구성요소들을 회중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음악과 기도 그리고 고백에서의 지혜로운 수용과 창의적 실천을 요구한다. 개혁주의 역사에서 발전해 온 예배의 구성과 실천은 성경의 가르침을 확신하면서 새로운 문화적 상황에서도 여전히 예배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섬김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목회적 지혜를 구현하는 것이다.
https://doi.org/10.26427/jht.40.3
Worship
Philosophy
Epistemology
Sociology
Aesthetics
The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