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구강 및 전반적 허약이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고령 여성에서 구강 허약에 대한 신체적 및 정신사회적 허약 지표의 연관성과 예측 역할을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총 334명의 65세 이상 여성이 한국 강화도에서 수행된 한국 사회생활·건강·노화 프로젝트(Korean Social Life, Health, and Aging Project)의 2017년 건강조사에 참여하였다. 우리는 저작 기능 장애, 연하곤란, 구강 건조, 잔존 치아 수를 포함하여 구강 허약을 평가하였다. 구강 허약은 1부터 4까지의 절단값(cutoff values)을 사용하여 범주화하였다. 신체 허약은 부가적 골격근량(appendicular skeletal muscle mass, ASMM), 악력, 신체 수행능력,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로 평가하였다. 정신사회적 허약은 치매 선별을 위한 간이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Dementia Screening, MMSE-DS), 외로움에 대한 느낌, 독거 여부, 그리고 사회 활동의 감소를 근거로 평가하였다. 결과: 구강 허약(≥3개 지표)을 가진 대상자에서는 ASMM에 대해 보정 오즈비(adjusted odds ratio) 0.62(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 0.49-0.92), BMI에 대해 0.91(95% CI 0.84-0.98), MMSE-DS에 대해 0.90(95% CI 0.82-0.98), 그리고 외로움에 대해 3.202(95% CI 1.40-7.35)를 보였다. AUC 값은 0.7보다 높았으며, 구강 허약(≥3개 지표)에서 가장 높은 Youden index를 나타냈고, 0.12부터 0.32 범위였다. 논의: 신체적 및 정신사회적 허약은 구강 허약에 대해 강한 예측력을 보였으며, 이는 전반적 기능과 건강의 저하가 고령 성인의 구강 기능 악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전신 허약과 구강 건강 간 복잡한 상호관계를 다루기 위한 다학제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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