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성: 이전 연구들은 소득과 사망률 간의 역의 연관성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T2D)을 가진 젊은 성인의 소득 수준에 따른 건강 결과의 차이가, T2D를 가진 고령 성인과 비교하여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목적: 소득과 연령에 따라 T2D 환자에서 전반적 및 원인 특이적 사망 위험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설계, 배경 및 대상: 본 후향적 전국 코호트 연구는 2008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T2D 진단을 받은 20세에서 79세 사이의 성인을 포함하고, 2019년 12월 31일까지 추적하였으며, 당뇨병이 없는 대상과 연령 및 성별을 일치시킨 대조군을 포함하였다. 자료 분석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8월 27일까지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 및 측정: 참가자의 소득(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저소득, 중간소득, 고소득의 3수준으로 분류)에 따라 모든 원인, 심혈관, 및 암 사망의 위험을 추정하였다. 연령 집단(20-39세, 40-59세, 60-79세)에 따라 로지스틱 회귀분석 및 Cox 비례위험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총 1,240,780명이 분석에 포함되었으며(604,975명의 T2D 환자 및 635,805명의 당뇨병이 없는 연령·성별 일치 대조군), 평균 연령은 56.9 (표준편차 11.8)세였고, 626,176명(50.5%)이 남성이었다. 전반적으로 T2D 환자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더라도 더 낮은 소득에서 사망 위험이 증가하였다. 소득과 사망 위험 간에는 젊은 집단에서 역의 연관성이 관찰되었는데, T2D에서 저소득 대 고소득 하위군의 모든 원인 사망에 대한 보정 위험비는 20-39세에서 2.88 [95% 신뢰구간, 2.25-3.69], 40-59세에서 1.90 [95% 신뢰구간, 1.81-2.00], 60-79세에서 1.26 [95% 신뢰구간, 1.23-1.29]였으며, 연령 집단 간 위험비 비교에 대한 P 값은 < .001이었다. 젊은 집단에서 관찰된 소득 관련 격차의 양상은 심혈관 사망에서는 나타났으나 암 사망에서는 상대적으로 덜하였다. 결론 및 의의: 본 코호트 연구(20-79세, 총 1,240,780명)에서 저소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0-39세의 T2D 환자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는 젊은 집단에서 소득 관련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회경제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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