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골관절염(OA)은 통증, 장애, 기능 손상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만성 관절 질환이다. 한국에서 65세 이상 연령층의 OA 유병률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30.2%였다.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OA는 중요한 공중보건 및 사회경제적 우려로 부상하고 있다.현재의 개념: OA의 발병은 연골 손상으로 특징지어지며, 이는 주변 조직에 영향을 미치고 관절 파괴로 진행된다. 병태생리는 관절마다 다양하다. 손 골관절염은 유전적 요인과 관련되는 반면, 무릎과 고관절 골관절염은 기계적 스트레스와 관련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주요 치료이나, 부작용과 질병 진행을 중단시키는 데 있어 제한된 효능을 고려할 때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천연물 의약품이 연구되어 왔으나, 임상적 효능이 충분하지 않다.논의 및 결론: 현재까지 OA에 대해 질병수정(disease-modifying) 치료가 검증된 바는 없다. 동물 모델은 사람의 OA에서 나타나는 느린 진행과 복잡성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약물 개발은 여전히 어렵다. 의료비용 증가와 빠른 인구 고령화를 고려할 때, 증가하는 OA 부담을 관리하기 위해 추가 연구와 더 폭넓은 사회경제적 전략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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