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고요산혈증은 통풍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구강 건강과 고요산혈증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구강 건강과 고요산혈증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6-2019년의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데이터베이스에서 17,557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구강 건강 관련 변수에는 치아우식(충치) 수, 규칙적인 칫솔질, 구강 보조(2차) 제품 사용,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포함되었다. 고요산혈증에 대한 오즈비(OR)와 95% 신뢰구간(CI)은 다변량 보정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결과: 치아우식과 관련된 구강 건강 상태 및 칫솔질, 구강 보조(2차) 제품,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포함한 구강 건강 행위는 모든 참여자에서 고요산혈증과 유의하게 연관되었다. 치아우식이 0개인 경우와 비교하여 3개를 초과하는 치아우식의 경우 고요산혈증에 대한 보정 OR 및 95% CI는 1.28 (1.08-1.52)이었다. 규칙적인 칫솔질, 구강 보조(2차) 제품 사용, 정기적인 치과 검진에서의 고요산혈증에 대한 보정 OR 및 95% CI는 각각 0.78 (0.67-0.91), 0.91 (0.83-1.00), 0.86 (0.78-0.95)이었다. 특히, 구강 건강과 고요산혈증의 연관성은 남성에서 더 두드러졌다. 또한 대상자를 구강 건강 점수 체계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구강 건강 점수가 더 좋은 군에서 고요산혈증의 유병률이 더 낮았다. 결론: 본 연구는 구강 건강 상태 및 행위가 고요산혈증과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남성에서 그러함을 보여주었다. 구강 건강과 고요산혈증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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