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준 연구실은 토목공학과를 기반으로 도로 및 공항포장공학, 교통안전, 도로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도로와 공항의 포장 구조, 재료,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도로포장 재료의 특성 분석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차장 등 다양한 교통시설의 안전성 평가와 최적 설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사고예측모형 개발,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시설 개선방안 제시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안전시설의 설치기준을 과학적으로 도출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점의 개선 효과를 경제성 분석을 통해 평가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현장조사, 실험, 시뮬레이션, 통계분석 등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여 실제 교통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호교차로, 평면교차로, 곡선부 등 도로의 다양한 구간별로 맞춤형 설계기준을 제시하여 교통흐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신경망, 유전자 알고리즘 등 첨단 분석기법을 도입하여 교통안전 평가모형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포장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재생 아스팔트, 친환경 바인더, 저탄소 배출 공법 등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하여 도로 및 공항포장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국가 및 지역 사회의 교통 인프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태준 연구실은 다양한 산학협력 및 정책 자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교통 및 도로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로 및 교통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