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김은숙 교수
김은숙 연구실은 약학과를 기반으로 암의 분자생화학적 기전, 특히 유방암 및 삼중음성유방암(TNBC)의 악성화와 침윤성 조절에 관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암세포의 침윤, 전이, 자가포식, 세포사멸 등 다양한 세포생물학적 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며, 이를 통해 암의 병태생리와 치료 타겟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CRP(C-reactive protein), Sphingosine-1-phosphate(S1P), CCL8, ANXA2 등 염증 및 면역 관련 인자가 암세포의 악성화에 미치는 영향과 신호전달 네트워크를 집중적으로 연구합니다. G 단백질, 라스(Ras) 신호전달, 지질뗏목 단백질(Flotillin-1), 전사인자(ATF2, c-fos, Sp1 등) 등 다양한 분자들이 암세포의 침윤성과 전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자연살해세포, 종양연관 대식세포 등)와 암세포 간의 상호작용이 암의 진행과 치료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암종(유방암, 간암, 위암 등)에서 염증-암 신호전달 네트워크의 보편성과 특이성을 비교 분석하며, 세포 및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암의 침윤, 전이, 신호전달 조절 기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CCL8 결합 펩타이드, 제니핀 등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의 효능을 검증하고, 특허화 및 논문 발표를 통해 연구성과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한국연구재단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국내외 학술대회 및 저명 학술지에 활발히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수상 경력과 특허 출원,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암의 분자생화학적 이해 증진과 실질적인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은숙 연구실은 암의 분자적 병태생리와 신호전달 네트워크에 대한 심층 연구를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과 항암제 신약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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