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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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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음성유방암의 분자적 기전 및 치료 타겟 연구

삼중음성유방암(TNBC)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HER2가 모두 음성인 유방암 아형으로, 예후가 매우 불량하고 효과적인 표적 치료제가 부족한 난치성 암종입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TNBC의 악성화와 침윤성에 관여하는 다양한 분자 신호전달 경로와 표적 단백질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RP(C-reactive protein), ANXA2, CCL8 등 염증 및 면역 관련 인자가 TNBC의 침윤성과 전이, 종양 미세환경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유방암 세포주 및 동물모델을 활용하여, 종양세포의 침윤, 전이, 자가포식(autophagy), 세포사멸 등 다양한 세포생물학적 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합니다. 특히, 전사인자, 호르몬 수용체, G 단백질, 라스(Ras) 신호전달, 지질뗏목 단백질(Flotillin-1) 등 다양한 신호전달 분자의 역할을 밝히고, 이들이 TNBC의 악성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예: 자연살해세포, 종양연관 대식세포)와의 상호작용이 암세포의 침윤성 및 약물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도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TNBC의 새로운 치료 타겟 발굴과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본 연구실은 CCL8 결합 펩타이드, 제니핀 등 새로운 항암제 후보물질의 효능을 검증하고, 특허화하는 등 실질적인 치료제 개발로도 연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TNBC의 분자적 병태생리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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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암 신호네트워크 및 암 침윤성 조절 기전 연구

암의 악성화 과정에서 염증 반응과 암세포 신호전달 네트워크의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 연구실은 염증성 지질(Sphingosine-1-phosphate, S1P), CRP, 사이토카인(CCL2, IL-6, IL-8 등) 등 다양한 염증 매개체가 암세포의 침윤성과 전이에 미치는 분자적 기전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S1P와 CRP의 상호작용이 MMP-9 발현 및 암세포 침윤성 증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G 단백질(Gα12/13), 라스 신호전달, 전사인자(ATF2, c-fos, Sp1 등)의 역할을 다각적으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유방암뿐만 아니라 간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염증-암 신호전달 네트워크의 보편성과 특이성을 비교 분석합니다. 세포 및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염증 매개체가 암세포의 MMP-2, MMP-9 등 기질분해효소 발현을 유도하고, 이로 인해 암세포의 침윤, 전이, 종양 미세환경 변화가 어떻게 유도되는지 분자적 수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종양연관 대식세포(TAM), 자연살해세포(NK cell) 등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이 암세포의 악성화에 미치는 영향도 심층적으로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염증-암 연계 신호전달의 핵심 분자 타겟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항암제 개발 및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본 연구실은 CRP, S1P, G 단백질 등 다양한 신호전달 분자를 표적으로 하는 신규 화합물 및 펩타이드의 항암 효능을 검증하고, 특허 및 논문 발표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