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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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동통신 시스템 및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무선 이동통신 시스템은 현대 정보통신 사회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OFDM, MIMO, WiBro, 4G, 5G 등 다양한 무선 통신 표준 및 기술을 기반으로, 고속 데이터 전송과 신뢰성 높은 통신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채널 추정, 크로스 레이어 최적화, 채널 코딩, 적응 변조 및 코딩(AMC) 등 무선 통신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5G 및 차세대 이동통신(6G)에서 요구되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밀리미터파(mmWave) 통신, 통합 엑세스 백홀 네트워크, 차량용 V2X 통신,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기반의 채널 추정 등 다양한 미래형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층 강화학습 기반의 자원 할당, 네트워크 최적화 등 인공지능과 통신의 융합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실제 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실용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이전 및 상용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의 무선 이동통신 시스템 연구는 미래 정보통신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고,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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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처리 및 인공지능 융합 기술
신호처리는 통신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본 연구실은 이미지 신호처리, 통계적 신호처리, 검출 이론 등 다양한 신호처리 기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딥러닝 및 머신러닝과의 융합을 통해 기존 신호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및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YOLO, GAN, SVM 등 최신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영상 및 음성 신호 분석, 객체 검출, 이상 탐지, 데이터 증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영상에서의 자동 질병 분류, 화재 및 연기 탐지, 실시간 동공 추적, 토마토 등 농산물 자동 검출 등 실제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망 기반의 채널 추정, 저복잡도 검파기, 강화학습 기반의 자원 할당 등 통신 시스템 내 신호처리 문제에도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처리 및 인공지능 융합 연구는 통신, 의료, 농업,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이론적 연구와 실용적 응용을 동시에 추구하며, 국내외 특허 및 논문 발표,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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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네트워크 및 수중 통신, 사물인터넷(IoT) 응용
메쉬 네트워크와 수중 통신,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미래 지능형 사회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분야입니다. 본 연구실은 무선 메쉬 네트워크에서의 데이터 및 제어 채널 스케줄링, 분산 스케줄링, 물리계층 보안 등 네트워크 구조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OFDMA 기반 메쉬 네트워크, 릴레이 및 협력 릴레이, 멀티홉/멀티링크 분석 등 다양한 네트워크 토폴로지와 프로토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중 통신 분야에서는 저전력 수중 통신 모뎀, 수중 IoT 네트워크, 초음파 기반 위치 측정 및 동기화, 수중 센서 네트워크 등 해양 환경에 특화된 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제 해양 플랜트, 선박,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실증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외 특허 및 기술이전 성과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콘 기반 위치 인식, RFID, 홈 네트워크, USN 등 IoT 관련 기술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스마트시티, 환경 모니터링, 산업 자동화, 해양 자원 관리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실제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적용 및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네트워크와 IoT, 수중 통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지능형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