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속 직렬 인터페이스에서는 대역폭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단(다수 레벨) 변조가 널리 채택되어 왔다 [1], [2], [3], [4]. 그 결과, 변조 방식에 대한 유연성과 다양한 채널 조건에 대한 견고성은 송신기(TX) 설계에서 핵심 요구사항이 되었다. 아날로그 기반 TX와 디지털 신호처리(DSP) 기반 TX의 차이는 Fig. 1에 나타나 있다. 아날로그 기반 TX는 저전력 소모의 장점이 있는 반면, 피드포워드 이퀄라이저(FFE)의 고속 동작은 엄격한 타이밍 제약을 요구한다. 또한 아날로그 기반 TX는 변조 방식에 대한 유연성이 본질적으로 부족하며, FFE 탭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데이터 경로 크기도 그에 비례해 확장되어야 하므로 하드웨어 복잡도가 증가한다 [5]. 그 결과, 아날로그 구현은 심볼 간 간섭(ISI)을 효과적으로 보상하는 데 한계를 갖는다. 반면 DSP 기반 TX는 저속 병렬 처리를 통해 이퀄라이제이션을 수행하며, 이는 타이밍 제약을 크게 완화한다. 디지털 아키텍처는 또한 고정된 탭 예산 하에서 프리-커서 및 포스트-커서 탭을 프로그래머블하게 할당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고정된 탭 위치를 갖는 아날로그 설계에 비해 더 나은 구성 가능성과 적응성을 제공한다. 본 논문은 NRZ, PAM-4, PAM-8 변조를 지원하는 DSP 기반 TX를 제시한다. DSP 내에 구현된 14탭 FFE는 나이퀴스트 주파수에서 17.3 dB 삽입 손실이 있는 채널들에 대해 ISI를 효과적으로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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