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1

Helicobacter pylori의 병원성 및 진단 기술 개발

이우곤 연구실은 Helicobacter pylori의 병원성 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연구실은 H. pylori의 주요 독성 인자(cagA, vacA, urease 등)와 이들이 위장관 질환, 특히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과의 연관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임상 환자에서 분리한 다양한 H. pylori 균주를 대상으로 유전자형 분석, 단백질체 분석, 그리고 동물 모델을 활용한 감염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한국인에서 분리된 H. pylori 균주의 특이적 유전적 변이와 병원성 인자의 발현 양상, 그리고 이들이 질병의 중증도 및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실은 H. pylori 감염의 조기 진단 및 예후 예측을 위한 혈청학적 진단법 개발에 주력하였습니다. 항원결정기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ELISA, 면역블롯 등 다양한 진단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소아 및 성인 환자에서의 진단 민감도와 특이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편모A 단백질, CagA, Urease 등 주요 항원의 항원결정기를 규명하고, 이들을 활용한 진단 키트의 상용화 및 특허 출원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H. pylori 감염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위장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실은 다중오믹스 분석, 백신 항원 개발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H. pylori 관련 질환의 병태생리와 진단·치료법 개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2

항생제 내성 세균 및 신종 병원성 미생물 연구

연구실은 항생제 내성 세균, 특히 Pseudomonas aeruginosa, Escherichia coli, Mycobacterium intracellulare 등 다양한 임상적 중요성을 지닌 병원성 미생물의 유전적 특성과 내성 기전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제내성균의 유전자형 분석, 내성 유전자(예: CMY-2, ArmA, rmtB 등) 보유 현황, 그리고 동물 및 인간에서의 교차 감염 가능성에 대한 역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내성균의 확산 경로와 감염 관리 방안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실은 합성 항균 펩타이드, 천연물 유래 항균물질, 그리고 신종 항균 전략(예: biofilm 억제, 세포막 파괴 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균 펩타이드의 구조-활성 상관관계, 세포 선택성, 그리고 in vivo 감염 모델에서의 치료 효과를 검증하여 차세대 항생제 후보물질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종 미생물(예: Dermabacter jinjuensis, Parabacteroides leei 등)의 분리 및 동정, 유전체 분석, 병원성 평가 등도 수행하여 임상 미생물학 분야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는 현시점에서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과 감염병 관리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앞으로도 연구실은 다중오믹스, 유전체 편집, 신속 진단법 개발 등 혁신적 접근법을 통해 항생제 내성 및 신종 병원성 미생물 연구를 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