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자원에너지공학과 진태영 교수
진태영 연구실은 자원경제 및 에너지 정책, 에너지 효율, 탄소중립 전략 등 에너지와 자원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곳입니다. 본 연구실은 에너지 시장의 구조와 정책 변화가 자원 배분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며, 국가 및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전력 공급지장비용(Value of Lost Load, VoLL) 추정, 에너지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 개선, RE100 이니셔티브의 국내 적용 가능성 등 실질적이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별·지역별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분석하여,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계량경제학적 방법론과 실증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에너지 효율 투자 내재적 할인율(IDR) 추정, 에너지효율 네트워크 구축, 미활용 열에너지의 지역난방 활용, 전기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 신기술 및 신재생에너지의 도입 효과를 다각도로 평가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에너지 전환, 전력시장 개편, 그리고 탄소중립 달성 등 국가적 과제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진태영 연구실은 정책 입안자,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정책 제언을 통해, 에너지 시스템의 혁신과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실은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경제 발전,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세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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