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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gung Research Group

중앙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남궁석 교수

Namgung Research Group(차세대 나노 광전소자 연구실)은 전자전기공학부를 기반으로, 나노소재와 차세대 광전자 소자, 뉴로모픽 디바이스, 바이오모방 전자소자 등 다양한 첨단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2차원 반도체, 카이랄 플라즈모닉 금 나노입자, 펩타이드 기반 소재 등 혁신적인 나노소재를 활용하여, 기존 소자 대비 월등히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갖춘 광전자 및 신경모방 소자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원 반도체와 카이랄 플라즈모닉 금 나노입자를 결합한 원형 편광 빛 검출 및 발광 소자, 초고감도 광센서, 차세대 광통신 소자 등은 본 연구실의 대표적인 연구 분야입니다. 이러한 소자는 나노소재의 합성, 표면 개질, 이종접합 구조 설계, 소자 제작 및 특성 평가 등 다양한 융합적 접근을 통해 개발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 두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뉴로모픽 소자 및 바이오모방 전자소자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티로신이 풍부한 펩타이드 소재를 활용한 멀티모달 멤리스터, 옵토-뉴로모픽 디바이스 등은 생체 신경 시냅스의 가소성, 학습 및 기억 기능을 전자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인공지능 하드웨어 및 바이오 임플란터블 전자기기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반도체 소자 물리 및 시뮬레이션, 신경망 기반 데이터 분석, 신소재 기반 소자 설계 및 최적화 등 다양한 융합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험과 시뮬레이션의 유기적 결합, 인공지능 기법의 적극적 도입을 통해,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적인 소자 및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Namgung Research Group은 정부 및 산업체와의 다양한 연구과제, 특허, 산학협력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차세대 나노 광전자 및 뉴로모픽 소자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전자공학, 신소재공학, 물리학, 화학 등 다양한 배경의 연구자들이 함께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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