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당뇨병성 족부궤양(DFU)은 감염에 취약한 어려운 만성 상처이다. 상처에서 세균의 존재를 검출하기 위한 형광 영상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장치는 보라색 빛으로 조사할 때 일부 세균은 적색 형광을 방출하고, Pseudomonas aeruginosa와 같은 다른 세균은 청록색 형광을 방출한다는 원리를 이용한다. 여러 연구에서 이 장치의 정확도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저자들이 아는 한, 당뇨병성 상처에서 세균의 존재와 조직 생검 배양 결과 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한 연구는 없다. 목적: 본 연구는 조직 배양 시스템을 사용한 형광 영상화 장치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5명의 환자(48개 상처)가 포함되었다. 상처는 조직 배양 방법으로 채취하였고, 형광 영상화 장치로 촬영하였다. 배양 결과는 비(非) Pseudomonas 세균, Pseudomonas 세균, 두 종류 모두(혼재) 및 무성장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영상 결과는 적색, 청록색, 두 가지 색 모두 및 음성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세균의 존재를 검출하기 위해 형광 영상화 장치는 각각 민감도 64.1%, 특이도 55.6%, 양성예측도(PPV) 86.2%, 음성예측도(NPV) 26.3%를 보였으며, 정확도는 62.5%였다. P aeruginosa의 경우, 민감도 66.7%, 특이도 87.2%, PPV 54.6%, NPV 91.9%를 보였고, 정확도는 83.3%였다. 비(非) Pseudomonas 세균의 경우, 민감도 43.8%, 특이도 62.5%, PPV 70.0%, NPV 35.7%를 보였으며, 정확도는 50.0%였다. 결론: 형광 영상화 장치는 세균의 생물학적 부담을 검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당뇨병성 상처에 대해 선행 연구에서 보고된 정확도보다 낮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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