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본 연구의 목적은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수술적 폐 생검 후 사망률과 이환율을 평가하고, 합병증에 대한 수술 전후(주변기) 위험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방법: 총 132명의 등록 환자를 세 군으로 나누었다. 1군(70명)은 입원 전 수술이 예정된 환자, 2군(48명)은 의학적 치료 후 수술이 결정된 환자, 3군(14명)은 응급 수술이 시행되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병행한 환자였다. 합병증은 Clavien-Dindo 체계에 따라 분류하였다. 30일 및 90일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을 평가하였으며, 주변기 위험 요인을 조사하였다. 결과: 전체 합병증 발생률은 19.7%였다. 30일 및 90일 입원 중 사망률은 각각 1.5%와 3.0%였다. grade II를 초과하는 합병증 발생률은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45). 1군의 환자에서는 class I 또는 II 합병증만 관찰되었고 사망은 없었다. 수술 후 증가된 산소 요구량은 모든 합병증, class II를 초과하는 합병증 및 모든 사건에 대한 독립적 위험 요인이었다(P < 0.001, P = 0.042 및 P < 0.001, 각각). New York Heart Association 기능 분류(NYHA) class IV는 모든 합병증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 요인이었다(P = 0.036, odds ratio 7.93). NYHA class가 더 높은 경우(III 및 IV)는 폐 생검 후 어떤 사건이 발생할 위험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론: 간질성 폐질환에서 준비된 수술적 폐 생검은 합리적인 이환율로 시행 가능하다. 수술 후 NYHA class가 높고 산소 요구량이 증가한 경우는 수술 후 예후를 시사할 수 있다. 경피적가끔 삽입 기관지생검(transbronchial biopsy) 또는 기관지폐포세척(bronchoalveolar lavage)과 같은 대안적 진단 방법은, 특히 고위험 환자에서는 수술적 폐 생검에 앞서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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